제품 생산 전체 과정 관리하는 솔루션…원가 절감에 도움

[산업일보]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PMS(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등이 필요하다.

이런 시스템들은 제품 생산의 전체 과정을 관리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프로젝트의 정량적인 성과 및

진행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원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Digital Manufacturing Fair KOFAS Changwon 2019, 이하 KOFAS 2019)’에

참가하는 아티스시스템(주)은 2007년 창립돼 제품개발 분야의 주요 시스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PLM과 PMS 등의 관리 시스템 초기 컨설팅부터 설계/구축 및 사후관리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티스시스템은

PLM, PMS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컨설턴트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고급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하이테크, 자동차, 중공업, 건설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인 주요 업체들의 프로젝트에 참여,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개념설계부터 상세설계 및 도면 생성, 향상된 3차원 제품 생성 패키지, 판금류 제품의 생산적이고 직관적인 설계가

가능한 CATIA 솔루션 중 V5는 우수한 협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성이 높은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해 제조산업 분야의 크고

작은 회사에 혁신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한 일반적 혹은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들에 응용할 수 있는 SIMULA 솔루션 중 ABAQUS는 통합해석 프로그램으로 전 산업군을 폭넓게 지원하며,

고유한 해석 프로세스와 기법들을 확고히 해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티스시스템의 박용식 대표이사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분석으로 개발 가이드를 제시하고, 신뢰성 높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유지·보수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시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최대가 아닌 최고의 토탈 PL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